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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쓴 전기차 배터리 팩, 뜯지 않고 ESS에 쌓아도 될까?
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B2U와 배터리 재사용 ESS 사업을 함께 찾기로 했다. B2U는 전기차 팩을 팩 단위로 쌓는 방식에 미국 등록특허를 갖고 있고, 한국에서는 2027년 5월 시행되는 사용후배터리법이 다른 문턱을 세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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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비는 봄에 들어왔고 셀은 가을에 나왔다 — CATL 데브레첸 시험생산이 보여 준 유럽 공장의 임계경로
CATL이 2026년 9월 22일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에서 셀 시험생산을 시작했다. 설비 설치는 봄에 끝났지만 시험생산은 인허가를 거쳐 가을에 열렸다. 시험생산이 검증하는 것과, UPC 밖에 있는 헝가리에서 공정 노하우와 특허가 보호·집행되는 방식을 짚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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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두 번, 25년 — 제주 ESS 장기계약이 셀에 묻는 18,250이라는 숫자
2026년 ESS 중앙계약시장이 제주에 “25년간 1일 2회 충·방전” 조건의 25년 계약을 처음 도입했다. 산술로는 18,250회다. 이 숫자를 발표된 사이클 수명과 대조하고, 수명을 되살리는 특허가 한국에서 이미 등록돼 있다는 점을 짚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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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C 제소·무효심판·합의 — 배터리 특허 분쟁 기사를 읽는 입문 용어
‘ITC 제소’, ‘조사 착수’, ‘무효심판 청구’, ‘2조 원 합의’. 배터리 특허 분쟁 기사에는 이름은 비슷해도 다투는 대상이 전혀 다른 절차가 한꺼번에 등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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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을 보던 검사가 속을 보기 시작했다 — 배터리 전수검사가 방사선으로 넘어가는 지점
46파이 원통형 양산라인에 인라인 전수 CT가 들어가기 시작했다. 검사의 병목이 판정 알고리즘이 아니라 택트타임과 핸들링 기구로 옮겨간 과정과, 그 지점에 몰린 청구항을 짚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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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-유미코아 하이니켈 양극재 동맹, CRMA의 그림자
현대자동차가 유미코아(Umicore)와 하이니켈 양극재(cathode active material, 양극활물질)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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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성이 그림자에 들어갈 때마다 — 우주용 배터리가 지상 셀과 갈라지는 지점
저궤도 위성 배터리를 지상 셀과 가르는 것은 에너지밀도가 아니라 정비 불가능성과 열 방출 경로입니다. 요구 조건 대조표와 우주 전력계 특허 지형으로, 배터리 기업이 실제로 가져가야 할 자산이 무엇인지 짚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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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비전에 ‘EV 화재 특별관’이 생긴 해 — K-배터리쇼 2026이 보여준 설비 발주의 무게중심
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이차전지 소재·부품 및 장비전(2026.09.09~11)의 전시 구성과 같은 주 공개된 수주·발주 3건을 겹쳐 읽으면, 설비 발주의 무게중심이 증설에서 안전·검사·후공정으로 옮겨가는 신호가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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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데이터센터가 불붙인 ESS 대전 — LFP 3사 수주전과 중앙계약시장 3차 입찰이 말해주는 것
AI 데이터센터발 전력수요 확대와 ESS 중앙계약시장 3차 입찰을 배경으로, LG에너지솔루션·삼성SDI·SK온의 LFP ESS 수주전을 비교하고 화재안전 특허 관점의 FTO 시사점을 짚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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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방리튬배터리 조단위 수주가 보여주는 것 — 완성차·셀메이커 사이, 배터리팩 ‘중간지대’가 커지는 이유
세방리튬배터리가 현대차·LG에너지솔루션으로부터 조단위 배터리팩 수주를 확보했다. 셀도 완성차도 아닌 팩 설계·조립이라는 중간지대가 커지는 배경을 IP전략가의 시선으로 짚어본다.